忙中閑(망중한) 3

[나의 글] ChatGPT 시대 ‘언어’와 ‘실질’에 대한 사색

안녕하세요. 이 글은 몇 달 전에 지면을 통하여 일부 제한적으로 제출한 원고 글입니다. (당시 이 글의 예상 독자분들은 소프트웨어 분야 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서 글의 맥락에 IT산업에 대한 부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) 인공지능 시대, 우리가 일상 그리고 업무를 하면서 사용하는 언어 등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. 감사합니다. https://brunch.co.kr/@dreamfactory100/15 ChatGPT 시대 ‘언어’와 ‘실질’에 대한 사색 사회적 동물인 우리 인간은 가족, 친구, 동료 등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항상 추구해 왔습니다. 이런 연결의 핵심은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며, 이는 주로 언어를 통해 이루어집니다. 그리고 brunch.co.kr

[좋은 글] [구건서의 창(窓)] 바보처럼 꿈꾸고 상상하고 모험하라

좋은 글이라서 제 서재에 저장했습니다 ~ 구건서 노무사(심심림 대표) 라이센스뉴스=구건서의 산중필담(24) | 故김수환추기경은 자화상에 ‘바보야’라는 제목을 붙였다. 기자들이 왜 하필이면 ‘바보야’라고 썼느냐고 물으니 “있는 그대로 인간으로서, 제가 잘났으면 뭐 그리 잘났고 크면 얼마나 크며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? 안다고 나대고, 어디 가서 대접받길 바라는게 바보지, 그러고 보면 내가 제일 바보같이 산 것 같아요.”라고 대답했단다. 무지개원리라는 책을 쓴 차동엽 신부도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무한 성장 동력 『바보 Zone』이라는 책을 냈다.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스마트 TV, 스마트워크 등 스마트 열풍이 불고 있는 시기에 바보를 주제로 한 역설적인 제목이 눈에 띄어 읽어봤다. 그냥 바보가 아니고 멋진 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