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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규서의 보험회계 탐방-4] 대리인 문제를 통한 보험산업 리스크관리(회계) 재고찰

- IFRS17, K-ICS 하의 회계정보 신뢰 회복과 실질적 리스크 관리2024.12.21박규서 (외국어대/건국대 겸임교수, 경영학박사, 공인회계사, 보험계리사) 2023년 드디어 IFRS17과 K-ICS가 시행되었습니다. 관련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거의 20년이 지나 제정되고 시행되다 보니 준비 과정만 한 세대가 걸린 것 같습니다. 오랜 준비 기간 동안 감독당국과 보험산업은 새로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왔습니다. 그런데 그리 오래 준비한 IFRS17이나 K-ICS에 대해 시장은 상당한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어쩌면 새로운 제도 도입 초기에 나타나는 당연한 진통일 수도 있습니다. 그러나, 감독당국과 보험산업은 오랜 기간 준비해 왔고, 보험의 본질 상 다른 산업에..

[AI 회계사] 신제도와 AI환경 하의 한국보험산업 리스크관리의 도전과 위기_🤖📊⚠️ (2024.11월 계리사회 & 리스크관리학회 공동세미나)

한국계리사회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024년 세미나에서 발표한 "신제도(IFRS17, K-ICS)와 AI환경 하의 한국보험산업 리스크관리의 도전과 위기"에 대한 내용입니다. 감사합니다.https://youtu.be/t5As0yRrfkQ?si=__mOJ__X3IESFs22

[박규서의 보험회계 탐방-3] IFRS17 보험회계에서 “시가”라는 말이 있는가?

- 잘못된 용어 사용은 잘못된 인식을 가져올 수 있다 2024.11.4박규서 (외국어대/건국대 겸임교수, 경영학박사, 공인회계사, 보험계리사) 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어를 통하여 다양한 용어를 사용한다. 그러나 동일한 단어라도 분야와 목적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. 특히 법률이나 회계기준과 같은 영역에서는 주요 용어의 정의를 그 분야와 목적에 맞게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해당 법률이나 회계기준에 한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. 예를 들어, ‘대기업’, ‘중견기업’, ‘중소기업’ 또는 ‘대주주’와 같은 용어는 일상적으로 익숙하게 쓰이지만, 세법 등 특정 법률에서는 그 용어가 해당 법률 목적에 따라 특정 정의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된다. 우리나라도 IFRS17(국내에서는 K-IFRS 제1117호라고 하..

[인공지능 친해지기] ChatGPT Search (35) Search 기능 공개 - 구글과 네이버 긴장_2024.10.31

OpenAI가 2024.10.31일 ChatGPT search 기능을 공개하였습니다. 아직 개선될 부분은 많으나 사용자가 기대했던 인공지능 사용 방향으로 또 하나 실현되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. 시간이 지나면서 검색시장의 판도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직접 실습을 통하여 기능을 살펴 보았습니다. 감사합니다.https://youtu.be/gBVfl5Ed0q4?si=Q-9Y-jXnNzhSRSiv